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ON 데빌맨 묵시록 (문단 편집) === 아몬/시레누 편 === 일종의 프리퀄에 해당하며 시대는 아직 빙하기가 오기 전, 데몬족이 지상을 활보하던 시대. [[아몬]]과 [[시레누]]의 과거를 알리고 있다. 데몬의 시대에 검은 [[날개]]의 시레누 족이 있었다. 시레누 족은 거대한 한 명의 마더 시레누에게서 태어나는 여성만 있는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얀 날개의 시레누와 날개가 없는 이상한 남자 아이가 태어난다. 시레누들은 불길하게 여겨 하얀 날개의 시레누를 유폐하고, 날개가 없는 남자 아이는 버린다. 남자 아이는 어느날 하얀 날개의 시레누와 관계를 맺고 하얀 날개의 시레누를 풀어준다. 사실 하얀 날개의 시레누는 다음 대의 마더 시레누가 되는 존재였으며, 남성체가 태어난 것도 하얀 날개의 시레누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인 듯 하다. 이 때 갑자기 엄청난 수의 공룡이 공격해오고 마더 시레누는 다음 대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정하고, 하얀 날개의 시레누와 남자의 영양분이 되려고 뜯어먹힌다. 한 마리의 검은 날개의 시레누가 공룡떼에서 살아남아 겨우 마더를 구하러 둥지로 돌아오지만, 뼈만 남아버린 마더를 보고 절규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검은 날개의 시레누는 날개를 잃어 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검은 시레누는 다른 데몬족 무리에게 들어가지만 시레누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다른 데몬과 결합하지도 않는다. 데몬족 무리에서 검은 시레누는 남자, 하얀 시레누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자신은 시레누 족을 재건하고 싶다면서 남자와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원래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 실패한다. 데몬족들은 하늘에 떠 있는 "아몬의 달"이라는 존재를 바라본다. 본래 아몬은 가장 강력한 데몬이었으나, 반항적이라 사탄에 의해서 봉인되었다고 한다. 검은 시레누는 자신이 아몬의 힘을 얻어 시레누 족을 재건하기로 마음 먹고 아몬의 달로 가지만 실패하여 몸의 일부만 남은 채로 죽어버리고 만다. 죽기 직전에 온전한 시레누가 되어 하늘을 나는 환상을 보고 눈을 감는다. 검은 시레누의 눈을 감겨준 남자는 아몬과 융합하고 아몬의 힘을 손에 넣어 새로운 "아몬"으로 탄생한다. 빙하기가 오고 하얀 시레누는 쇠약해진 몸으로 아기를 낳고 함께 다니던 데몬 [[카이무]]에게 맡긴다. 카이무가 어린 하얀 시레누(2대)를 데리고 어디론가 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